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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 (25년 중간배당)

by 정보s요정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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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주라 불리는 삼양식품의 중간배당 금액과 배당금 지급일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삼양식품은 급격하게 주가가 올라간 만큼 배당수익률은 높지 않은데요.

 

하지만 5년간 배당성장률은  32.77%입니다. 

 

 

 

 

삼양식품 주가

엄청난 성장률

1998년 삼양식품 주가는 약 1,090원이었으나, 2025년 1월90만 원대까지 상승하며 그 사이 약 8만3,000%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00만 원 투자 시 약 8억 3천만 원이 되었을 정도의 폭발적인 성장입니다.

 

사상 최고가 경신

특히 2025년 7월 11일에는 1,535,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찍은 바 있습니다.

 

최근 증권사 전망

현재 시장에서 삼양식품 주가는 약 140만 원 수준으로 평가되며, 여러 증권사들은 180만 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 주주환원정책.

삼양식품은 다른 기업들이 시행하는 3년 주기의 주주환원정책 발표를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배당 확대 추세

삼양식품은 2016년에는 주당 150원이었던 배당금이, 2021년 처음으로 1,000원을 넘었습니다. 이후 2022년부터는 중간배당도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배당 총액이 3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한 2024년 기준 주당 3,300원이라는 대폭 인상된 배당금으로, 배당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올해 중간배당 결정 2025년 8월 12일 이사회에서 주당 2,2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습니다. 

 

삼양식품 역대 배당금 

삼양식품은 22년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하였습니다. 

  중간배당 기말배당
25년 2,200원  미정
24년 1,500원 1,800원
23년 1,000원 1,100원
22년 800원 600원

 

 

 

25년 삼양식품 배당금 일정(중간배당)

배당금 2,200원
배당기준일 8월 31일
배당락일 8월 26일
마지막 매수일 8월 25일
배당금 지급일  9월 11일
1주당 배당수익률 0.29%
배당성향 6%

 

 

삼양식품 상반기 실적 

누적 매출: 1조 821억 원

창사 이래 상반기 기준 처음으로 1조 원 돌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2분기 실적

매출: 5,531억 원 (전년 대비 +30.3%)

영업이익: 1,201억 원 (전년 대비 +34.2%)

영업이익률: 약 22% 전후

상반기 영업이익: 약 2,54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약 49.8% 성장했습니다

 

상반기 순이익

일부 언론 보도 기준으로 2,504.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0.7% 증가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수요 증가 덕분에 해외 매출이 급증하면서 상반기 실적 전반이 매우 견조했습니다. 특히 북미·중국·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률 약 22%는 식품업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으로, 수익성과 효율성 모두 강한 실적입니다

 

순이익까지 포함한 전체 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조세이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농심, 오리온의 주가 및 배당금 비교 

주가 현황

오리온

2025년 8월 14일 기준 종가는 109,500원입니다.

P/E비율(PER)은 약 8.25배, 12개월 선행 PER은 9.26배, 시가배당률은 2.28%입니다.

 

농심

8월 14일 종가기준 381,000원입니다. 일반적으로 농심은 시가배당률 약 1.3%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및 배당 수익률 비교

 

농심 (2024년 기준 배당금 내역)

1. 보통주 1주당 5,000원 현금배당 결정 (배당성향 약 18.38%, 시가배당수익률 약 1.3%) 

 

2. 2025–2027년 중장기 정책에 따라, 배당성향을 별도 기준 25%로 설정하고, 최소 주당 5,000원 배당을 보장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오리온 (2024년 배당 내역)

 

연결 기준으로 주당 2,500원, 총 배당금 988억 원, 배당성향 약 18.8%, 시가배당률 약 2.4%였습니다.

 

 

 

오리온은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주가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며, PER도 낮은 편(약 8배)으로 배당 중심의 투자를 고려한다면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농심은 배당금 자체(5,000원)가 더 크고, 중장기 배당성향과 최소 배당금 정책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정적인 환원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투자 목적(정기 수익 vs. 장기 예측 가능성)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며, 배당 외에도 실적 성장성, 글로벌 확장 전략, 주가 모멘텀 등도 함께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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