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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10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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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현재 기준금리가 9월에 비해 0.25%가 내려갔지만 예금금리는 소폭 높아졌습니다. 아마 이러한 현상은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마지막으로 높은 금리로 목돈을 맡기고 싶으신 분들이 분주히 예금 통장을 가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과 금리 비교를 할 수 있는 신뢰 사이트 3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 ( 제 1금융)

제 1금융인 신한은행, 국민은행등 메이저 은행과 카카오뱅크와 같은 인터넷은행 예금금리를 비교해 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입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곳을 순위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대금리와 은행별 조건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빨간 박스를 보시면 해당은행에서 평균 예금금리가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농협은행의 고향사랑기부예금 통장으로 최고금리는 3.8% 입니다. 

이 금리는 기본금리 3.0%에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종금리입니다. 

 

 

 

1. 농협은행 ( 고향사랑기부예금) : 3.8%

2. 대구은행 ( im주거래우대예금) : 3.66%

3. 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 3.6%

4.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 3.6%

5. 제주은행 (J 정기예금) :3.6%

6. 경남은행 (The 든든예금 ) : 3.5%

7. 대구은행 ( im 함께예금) : 3.5%

 

 

 

더 세부적으로 조건을 정해 예금금리를 알아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원하는 은행과 기간, 가입방식을 정해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2.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제 2금융권 포함)

앞에서 말한 은행연합회는 제 1금융권 은행의 예금금리를 비교해 놓은 곳이었다면 '마이뱅크' 사이트에서는 제 2금융권까지 모두 비교해 순서대로 예금금리를 높은 순대로 정리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기준

1천만원을 12개월동안 단리로 가입한 금액을 나타낸 것으로 현재 머스트삼일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3.98%로 가장 높습니다. 

 

제 1금융인 농협은행의 가장 높은 예금금리인 3.8%과 비교해 보면 0.2%가 높은 것입니다.

 

마이뱅크 사이트 바로가기 > https://misaving.mibank.me/

 

1. 머스트삼일저축은행 : 3.98%

3. CK저축은행 : 3.96%

4. 동양저축은행 : 3.96%

5.오투저축은행 : 3.96%

7.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 3.95%

8. 페퍼저축은행 : 3.95%

10. 바로저축은행 : 3.95%

 

 

3. 네이버 금융 (제 1.2금융 포함)

네이버에서도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을 비교해 줍니다. 

 

네이버 금융 페이지에서는 예금 뿐만 아니라 적금, 파킹 CMZ, 저축까지 모든 은행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금상품 중에서도 1금융, 2금융뿐만 아니라 은행별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 바로가기 > https://new-m.pay.naver.com/savings

 

 

 

예금금리 산출 방식 

예금금리는 금융기관이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이자의 비율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산출됩니다. 

 

1. 단리와 복리

예금금리는 크게 단리와 복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리는 예금 기간 동안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원금이 1,000만 원이고 단리 이자율이 3%라면, 1년 후 받을 이자는 30만 원으로, 이자는 매년 고정된 금액으로 지급됩니다.

 

반면, 복리는 이자가 원금에 포함되어 다음 이자를 계산할 때 이전 이자도 포함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원금이 1,000만 원이고 복리 이자율이 3%라면, 1년 후 총액은 1,030만 원이 되며, 다음 해에는 이자도 포함된 금액을 기준으로 다시 이자가 계산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합니다.

 

 

2. 이자 계산 주기

이자 계산 주기 또한 예금금리 산출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은 금융기관에서는 이자를 일일 단위로 계산합니다. 이 경우, 이자는 매일 계산되어 월 단위로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3%로 예치하면, 하루 이자는 약 8,219원이 됩니다. 일부 금융상품은 월 단위로 이자를 계산하여 지급하는데, 이 경우 이자율은 연간 기준으로 제공되지만 실제 지급은 매월 이루어집니다.

 

3. 금리 결정 요소

예금금리는 여러 요소에 따라 결정됩니다.

첫째, 기준 금리는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기준 금리가 인상되면 예금금리도 일반적으로 상승합니다.

 

둘째, 시장 상황과 경제 변화, 인플레이션 등이 예금금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가 불안정할 경우, 은행은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고객을 유치하려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예금금리가 달라질 수 있으며, 특정 은행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나 혜택에 따라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예금통장과 적금 통장 비교 

 

예금통장과 적금통장은 개인의 금융 자산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주요 금융 상품입니다. 이 두 통장은 비슷한 점도 있지만, 기능과 목적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기본 개념

 

예금통장: 예금통장은 고객이 은행에 돈을 맡기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계좌입니다. 일반적으로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며, 유동성이 높습니다. 즉,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돈을 인출할 수 있어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용이합니다.

 

적금통장: 적금통장은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매월 불입하여 모은 후,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이 통장은 일반적으로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저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만기 전에 인출할 경우 중도 해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이자율

 

예금통장: 예금통장의 이자율은 보통 적금보다 낮습니다. 이자는 일반적으로 매일 계산되어 월 단위로 지급되며, 예금액이 많을수록 이자액도 비례하여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적금통장: 적금통장은 일반적으로 예금통장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이는 고객이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묶어두는 대신 더 높은 보상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적금의 이자는 보통 만기 시 일괄 지급됩니다.

 

3. 유동성

 

예금통장: 예금통장은 높은 유동성을 자랑합니다. 고객은 언제든지 필요한 금액을 인출할 수 있어, 유동성이 중요한 자산 관리에 적합합니다.

 

적금통장: 적금통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돈을 불입해야 하며, 중도에 해지할 경우 이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금은 장기적인 자산 형성에 적합합니다.

 

4. 목적

 

예금통장: 예금통장은 주로 단기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사용됩니다. 필요할 때 쉽게 인출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비상 자금이나 일상적인 지출 관리에 유용합니다.

 

적금통장: 적금통장은 목표 자금을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여행, 자동차 구입, 결혼 자금 등 특정 목적을 위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모으는 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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