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25년 2분기 배당금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여러해와 달리 이번해에는 배당금 지급일이 변경되 혼란을 겪고 있는데요.
오늘 발표된 배당금 일정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스코홀딩스 주가
주가
현재 주가는 약 305,000원입니다.
52주 변동 범위는 227,500원 (최저)서 395,500원 (최고)로 나타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약 46.15배, 배당수익률은 대략 3.25%입니다.
철강과 인프라사업
포스코홀딩스는 주력인 철강이 약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차전지와 인프라 사업이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의 철강 감산과 관덤핑 관세이후 만성적자였던 흑판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트럼프 관세에 대해서는 매출의 2%이며 일본과 유럽과 관세비율이 같아져 위험성이 사라졌다고 판단됩니다.
인프라 사업은 25년 하반기에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스코홀딩스 주주환원 정책
1. 중기 배당 정책 (2023~2025년 기준)
연간 기본배당으로 1만 원/주를 지급하는 안정적인 정책을 유지합니다.
2. 자사주 소각 정책
2026년까지 약 2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강력한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발행 주식의 약 6% (525만 주)를 소각하며, 교환사채 의무 예탁분(4%)은 제외됩니다.
2024년 말 기준 이미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3.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균형 있게 추진합니다.
향후 3년간 보유 자사주 중 약 6%를 소각하고, 최소 2조 3,000억 원 수준의 현금배당을 계획 중입니다.
이는 잉여 현금흐름의 50~60%를 배당에 활용하고, 추가 재원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포스코폴딩스 역대 배당금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
25년 | 2,500원 | 2,500원 | ||
24년 | 2,500원 | 2,500원 | 2,500원 | 2,500원 |
23년 | 2,500원 | 2,500원 | 2,500원 | 2,500원 |
22년 | 4,000원 | 4,000원 | 2,000원 | 2,000원 |
포스코홀딩스 25년 2분기 배당금 일정
배당금 | 2,500원 |
배당기준일 | 8월 31일 |
배당락일 | 8월 26일 |
마지막 매수일 | 8월 25일 |
배당금 지급일 | 9월 12일 |
1주당 배당수익률 | 3.27% |
배당성향 | 50% |
8월 중으로 지급되는 2분기 배당금이 올해는 9월 12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배당금은 역시 2,500원입니다.
포스코홀딩스 25년 2분기 배당금을 받고 싶으신 분은 8월 25일까지 주식을 매수하시면 됩니다.
8월 26일에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매도하셔도 2분기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2025년 상반기 매출
포스코홀딩스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분기 17조 4,370억 원과 2분기 17조 5,560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1분기매출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약 0.7%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를 유지했습니다
1분기 매출 17조 4,370억 원은 철강·에너지소재·인프라 부문의 전방위적 개선 노력에 따른 결과입니다.
2분기매출
2분기 매출 17조 5,560억 원은 철강 사업의 원가 절감 및 판매 단가 상승, 구조개편 효과 등이 반영된 수치입니다
하지만 순이익은 크게 하강했습니다. 관세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였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2025년 상반기 매출은 크게 철강 부문과 이차전지(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등) 사업에서 나왔습니다.
철강 부문
여전히 포스코홀딩스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자동차강판, 조선용 후판, 건설용 철강재 수요가 꾸준히 이어졌으며,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전기차 전환으로 인한 고급 강판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 부문
리튬, 니켈, 양극재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포스코홀딩스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프로젝트에서 일부 상업 생산이 시작되며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었고, 양극재 생산 능력 확충도 이어졌습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기타 부문
에너지, 건설, 인프라 사업도 일정 부분 매출에 기여했지만, 핵심은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였습니다.
정리하면, 2025년 상반기 포스코홀딩스 매출은 전통적인 철강 부문이 여전히 주력이지만, 이차전지소재 부문이 고성장하면서 점차 비중을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즉, 과거 ‘철강 중심 기업’에서 ‘철강 + 이차전지소재 투트랙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와 미국 관세: 어떻게 영향을 받았나?
1. 미국향 수출 비중은 미미, 관세 영향 제한적
포스코홀딩스의 미국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2% 내외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50% 수준의 고율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실질적인 매출 타격은 크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2. Q2 실적에서 나타난 타격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순이익이 약 85% 급감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미국 관세 영향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철강 수요 둔화와 배터리 사업 부문 손실도 실적 하락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3. 대응 전략
현지 생산 강화와 고부가 가치 제품 중심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직접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 또는 인도 현지의 생산 설비 투자를 검토 중입니다. 또한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 위주로 전략을 전환해 관세 충격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4. 미국의 50% 관세 강행에 따른 글로벌 시장 반응 2025년 6월부터 미국은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철강 가격은 상승했지만,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 등 한국 철강사 주가는 각각 약 3–5% 하락했습니다
5. 장기 대응: 미국 내 생산 및 협력 강화
포스코는 현재 현대제철이 추진 중인 루이지애나의 58억 달러 규모 철강공장 프로젝트에 참여를 검토 중입니다. 이는 미국 내 생산 기반 확보 및 장기적인 시장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Q&A.
Q1. 포스코홀딩스 2025년 2분기 배당금은 얼마인가요?
A1. 주당 2,5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지급일은 9월 12일입니다.
Q2. 포스코홀딩스 상반기 매출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A2. 철강 부문이 여전히 주력이며, 이차전지소재 사업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Q3. 미국 50% 관세가 포스코홀딩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가요?
A3. 미국향 매출 비중이 2% 내외라 제한적이지만, 순이익 감소에는 일부 영향을 주었습니다.
Q4. 포스코홀딩스의 주주환원 정책 핵심은 무엇인가요?
A4. 안정적 현금배당(연 1만원/주)과 2026년까지 2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입니다.
Q5. 포스코홀딩스의 향후 성장 전략은 무엇인가요?
A5.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