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가 400만명이 넘는 다고 합니다.
즉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는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삼성전자 배당금 금액과 지급일, 특별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삼성전자 배당금액
삼성전자는 분기별로 배당금을 주는 주식중 대표적인 주식입니다.
1분기부터 4분기까지 같은 금액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며 올해 지급금액은 361원입니다.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모두 합하면 1,444원이며 주당 배당율은 1.6%입니다.
삼성전자는 고배당주식은 아니지만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코스피 100안에 드는 튼튼한 회사이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기별 배당금 지급 주식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은 현대차, 네이버, SK텔레콤,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이 대표적입니다.
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 고배당주 알아보기 TOP10
분산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요즘 배당금이 높은 고배당주에대한 관심 또한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중 가장 배당금이 높은 주식의 액수는 1주당 25000원이며 배당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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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 삼성전자 배당이력
| 구분 | 19년 | 20년 | 21년 | 22년 | 23년 |
| 배당성향 | 44.7% | 78.0% | 25.0% | 17.9% | 67.8% |
| 배당수익률 | 2.6% | 4.0% | 1.8% | 2.5% | 1.9% |
| 주당배당금(원) | 1,416 | 2,994 | 1,444 | 1,444 | 1,444 |
3. 삼성전자 우 배당금 & 배당이력
| 구분 | 19년 | 20년 | 21년 | 22년 | 23년 |
| 배당성향 | 44.7% | 78.0% | 25.0% | 17.9% | 67.8% |
| 배당수익률 | 3.1% | 4.2% | 2.0% | 2.7% | 2.4% |
| 주당배당금(원) | 1,417원 | 2,995원 | 1,445원 | 1,445원 | 1,445원 |
4. 삼성전자 3분기 배당금 일정
배당기준일 : 9월 30일
마지막 매수일 : 9월 26일
배당급 지급일 : 11월 15~20일 사이
배당기준일은 30일 월요일이지만 배당기준일 직전 2일전엔 주주명단을 취합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배당금을 받기 위한 매수일은 이틀전인 28일입니다.
28일과 29일이 토요일, 일요일이기 때문에 마지막 매수일은 영업기준일로 다시 계산하게 되면 26일이 됩니다.
5. 2024년 삼성전자 배당금 일정
| 24년 1분기 | 24년 2분기 | 24년 3분기 | 24년 4분기 | |
| 배당기준일 | 3월 29일 | 6월 28일 | 9월 30일 | 12월 30일 |
| 마지막 매수일 | 3월 27일 | 6월 26일 | 9월 26일 | 12월 26일 |
| 지급일 | 5월 20일 | 8월 20일 | 11월 중순 | 25년 4월 |
매해 배당금 일정은 비슷합니다. 25년 배당을 원하시는 분은 24년 배당표를 살펴보셔서 주식을 매수하는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2024년 포스코홀딩스 배당금 지급일 배당기준일
포스코의 배당수익의 절반은 포스코홀딩스에 지급됩니다. 현제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 등 신사업 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철강 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어서 포스코의 배당금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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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성전자 특별배당금
삼성전자는 캐시 플로우의 50%를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하지만 잉여 캐시 플로우가 있으면 4분기에 특별배당금으로 주주에게 환원해 줍니다.
직전 특별배당금은 2021년 9월이며 특별배당금액은 약2,700원이었습니다.
삼성전자 2분기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회복되었기 때문에 3,4분기도 실적이 좋으면 특별배당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7. 삼성전자 실적 및 전망
반도체 시황
요즘 모건스텐리에서 반도체 가격의 하락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그로인해 외국인들이 이달 들어 반도체가 주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대거 팔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금리인하를 발표한 요즘에도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번 반도체 가격 하락을 이유로 매도하기에는 새롭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지속적으로 반도체 과잉공급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으며 모건스텐리가 근거로 제시한 공급과잉이라는 말 자체가 현실과 거리가 있다는 반도체업계의 반박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건스텐리는 HBM 공급과잉이 주 원인이라고 했지만 HBM은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맞춤형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주가전망
반도체의 공급과잉과 침체는 다소 과장된 예측이라는 시장의 평가가 나오지만 삼성전자 회사 한 곳만 보면 3분기 실적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구글이 모바일 기기에 현재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TSMC에 수주를 맡기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구글에서 요구한 공정수율 즉, 불량 없는 양품의 비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입니다.
현재 TSMC의 공정수율은 60%지만 삼성전자의 공정수율은 20%라 10개를 생산하면 2개만 정상제품이라는 것은 너무 낮은 수치라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S25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었던 3나노기술기반 반도체에 문제가 있어 다른 회사의 반도체를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반도체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도체 기술이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년 10월 둘째주에 발표합니다. 한번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