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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BNK금융지주 배당금 지급일, 배당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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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대표적인 금융주 답게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기업중 하나입니다.작년 시가 배당률은 5.79%입니다.

 

작년에는 주가가 무려 66%나 올랐는데요 올해에도 여러 악재 속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순매수량이 높은 상위기업에 올라가 있으며 외국인 자금이 계속하여 들어오고있어 시장의 평가또한 긍정적입니다. 

 

 

 

 

 

BNK금융지주 : 줄이은 외국인 매수

BNK 주식을 외국인들이 계속해서 매수해오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25년  2월 24일부터 11일 동안 총 272만6244주를 매수했으며, 이는 BNK 전체 주식의 0.85% 수준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삼정기업의 기업회생 문제와 차익 실현을 위해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 물량을 모두 받아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외국인의 BNK 주식 보유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41.55%까지 상승했습니다.

 

BNK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업 가치가 유지되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BNK의 빈 회장이 유럽에서 투자자들을 만났는데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인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NK금융지주 배당금 

BNK금융지주는 23년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연 2회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1년반만인 올해부터는 분기배당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3월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분기배당을 위한 정관변경을 안건에 올려 승인할 예정이라하니 올해부터는 분기별 배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NK금융지주 역대 배당금

  배당금액 수익률
2024년 상반기 200원 6.21%
2023년 하반기 410원 6.61%
2023년 상반기 100원 10.77%
2022년 625원 8.63%
2021년 560원 6.26%
2020년 320원 5.29%

 

 

 

2025년 BNK금융지주 배당금일정 

  상반기 하반기
배당기준일 6월 30일 26년 2월 28일
배당락일 6월 27일 26년 2월 26일
마지막매수일 6월 26일 26년 2월 27일
배당지급일 8월 예정 26년 4월 예정 

 

 

 

 

2025년 기업은행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확정)

2월 27일 기업은행 배당금이 결정되었습니다. 시가배당률은 6.9%으로 측정되었는데요. 이 정도 시가배당률이면 현재 정기예금금리인 3%의 2배가 넘는 성적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배당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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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주주환원정책

BNK금융지주는 최근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결산배당으로 주당 45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시가 배당률 3.7%에 해당합니다.

 

또한, 상반기 중 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계획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큰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예고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로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약 38.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BNK금융지주는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을 5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NK금융

 

지주 주가 목표는? (증권사전망)

2025년 2월 28일 기준 종가는 11,160원으로 전일 대비 450원 하락하였습니다.

2025년 3월 12일 기준 종가는 10,540원으로 전일 대비 190원 상승하였습니다.

 

키움증권은 BNK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14,000원에서 1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3,000원에서 14,000원으로, 하나증권은 13,500원에서 14,5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BNK금융지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BNK금융지주와 삼정기업

BNK금융지주와 삼정기업과의 관계로 주가가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삼정기업은 이번에 불이난 부산시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의 공사를 맞고 있었는데요. 사고가나 공사가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NK금융지주가 투자자로 연관되어 있어 24년 최대 실적을 낸 상태에도 큰 손실로 인해 다른 금융사들과 다르게 주가에 악영향을 끼쳤는데요. BNK금융지주는 배당금지급에는 관련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밑에 글은 여러 기사를 종합하여 요약한 것입니다.

 

최근 BNK금융지주는 삼정기업의 부실화로 인한 이익 규모 감소와 재무 건전성에 미칠 영향에 대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정기업과 그 관계사인 삼정이앤시, 정상개발, 반얀트리 시행사 루펜티스는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에 참여했지만, 지난달 화재 사고로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공사비 회수가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BNK금융지주는 삼정기업 등에 제공한 대출에 대해 총 1,061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전입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BNK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약 742억 원 감소했으며, 2024년 재무제표에서 7285억 원으로 수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BNK금융그룹의 재무 건전성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정기업, 삼정이앤시, 정상개발에 대한 대출 위험 노출액은 총 2,026억 원, 기타 삼정기업 관계사 여신은 2,950억 원에 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기평은 BNK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충당금 추가 적립 계획을 감안하면 기타 삼정기업 관계사 여신 관련 부담도 감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은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경남은행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정기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BNK금융그룹의 내부 통제 시스템과 관련된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최근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3,00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도 검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BNK금융지주는 기존에 발표한 대로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예정대로 이행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6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1주당 65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으며, 이익잉여금이 충분하고 주주환원에 대한 신뢰를 중요시 여겨 배당금 삭감 없이 지급할 예정입니다.

 

배당금을 위해 BNK금융지주를 포트폴리오에 넣어놓은 주주들에겐 가장큰 관심사가 배당금을 예정대로 지급하느냐 일것 입니다. BNK금융지주는 이와 관련하여 전혀 상관없이 지급할 것이다라고 발표하여 주주들을 안심시켰는데요. 앞으로의 BNK금융지주가 어떻게 손실을 보전하고 앞으로 나아갈지 관심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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