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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D, GTX E, GTX F 노선도 진행 사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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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 가 부분 개통되고 GTX B, C의 착공식이 올해 진행되었습니다.

 

점점 가시화 됨에 따라 GTX D,E,F 의 노선도와 진행사항에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GTX D 노선도 

 

GTX D 노선은 인천과 강남을 통과하는 노선입니다.

 

 인천과 서울 서쪽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노선이며 서부 급행열차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청라, 작전동을 거쳐 강남을 통과합니다. 서울 동쪽으로는 강원도 원주까지 연결됩니다.

 

아직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유력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유력 노선 

김포 ~ 구래 ~ 검단 ~ 대장 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 ~ 영등포 ~ 이수 ~ 강남~ 삼성 ~ 잠실 ~ 미사~ 하남

 

인천 방향 연결 노선 

인천공항 ~ 영종 하늘 ~ 청라국제도시 ~ 작전 ~ 대장 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 

 

 

GTX D LINE

GTX D Y자 노선이란?

5호선 연장등 김포로 향하는 교통 수단을 정부에서 밀어준다는 의견이 있어 강해 인천으로 가는 추가 노선을 계획 한 것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과 김포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만나는  Y자 노선으로 5호선 강동역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 노선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Y자 노선은 윤대통령과 이재명 국회위원 모두 밀고 있는 국가 정책이지만 예산과 사업비가 많이 들어 실현 가능성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기존 GTX D 노선의 예산은 약 2조 5천억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Y자 노선은 4배가 넘는 약 10조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국토부에서는 사업구간을 원점에서 재검토 하는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GTX B 노선도

 

GTX D 노선 공약

이번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여러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과 양당에서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공약을 내었습니다.

 

이재명 당선인 : GTX D의 Y자 노선을 빠르게 추진하는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유동수 당선인: GTX D E 노선의 조기 착공을 위한 신속 예타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김교흥/이용우 당선인 : 예타 면제와 당내 협의처 구성을 공약했습니다.

 

윤 대통령 : 임기 내에 예타 통과와 착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TX E 노선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청라 연신내 광운대 덕소로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인천공항 부터 대장까지는 GTX D 노선과 겹치는 공용구간으로 하여 사업성을 끌어올렸습니다.

 

강북횡단선과 협력을 하여 서울 북부 지역의 교통 불모지를 해소시키려고 합니다. 

 

모든 구간이 1단계 사업으로 추진 예상 됩니다. 

 

현재 유력노선

인천공항 ~ 연종 ~ 청라 ~ 가정 ~ 적전 ~ 대장 ~ 등촌 ~DMC ~연신내 ~ 평창 ~ 신정릉 ~ 광운대 ~ 신내 ~ 구리 ~ 왕숙2 ~덕소

 

GTX F 노선도 

GTX F 노선은 수도권 중심지를 통과하는 노선이 아닌 외곽을 도는 순환선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현재 계획되거나 운행하고 있는 GTX 노선 중에서 가장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3기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며 GTX D 또는 E노선과 연결되기 때문에 

 

GTX의 원래 취지인 교통시간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 입니다. 문제는 제정입니다.

 

현재 인건비와 건설비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만큼 착공일까지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유력노선

부천종합운동장 ~ 대곡 ~ 의정부 ~ 왕숙2 ~ 덕소 ~ 교산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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