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우리가 잘 아는 iM은행 즉,대구은행이 속해있는 금융회사입니다. 25년 3월 26일부터 사명을 iM금융지주로 변경하였습니다.
iM금융지주는 금융주답게 고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4년 배당수익률은 5.4%로 배당금 투자를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주식입니다.
dgb금융지주(iM금융지주) 3월 주총 배당내용
1. 결산배당 -> 분기배당
dgb금융지주(iM금융지주)는 이번 주총에서 정관을 개정하여 기존 결산배당에서 분기 배당으로 변경한다고 하였습니다.
2. 배당금 및 주식소각
dgb금융지주(iM금융지주)는 지난해 발표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기본으로 하여 25년에도 배당금을 늘리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규모를 늘린다고 하였습니다.
2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소각을 위한 약 430만주의 주식을 매입한다고 하며 현재 시행중입니다. 소각예정금액은 4백억원입니다.
dgb금융지주(iM금융지주) 과거 배당내역
배당금 | 수익률 | |
2024년 | 500원 | 5.4% |
2023년 | 500원 | 6% |
2022년 | 650원 | 8.26% |
2021년 | 630원 | 6.4% |
2020년 | 390원 | 5.4% |
2025년 대신증권(우) 배당금 지급일 (최신)
증권주, 금융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배당주입니다. 24년 대신증권 배당수익률은 7%대인것을 보면 대신증권이 고배당주인 것을 수치로 증명해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배당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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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연속배당 기록
dgb금융지주(iM금융지주)는 연속해서 14년간 배당을 중이며 최근 평균 3년간 배당수익률은 6.52%이며 최근 5년간 배당수익률은 6.27%입니다.
24년 dgb금융지주 기말배당 일정
배당기준일: 25년 2월 28일
배당락일 : 25년 2월 27일
마지막 매수일 : 25년 2월 26일
배당금액 : 주당 500원
배당금 지급일 : 25년 4월
25년 dgb금융지주 배당일정
배당기준일: 26년 2월 28일
배당락일 : 26년 2월 26일
마지막 매수일 : 26년 2월 25일
배당금액 : 미정
배당금 지급일 : 26년 4월
dgb금융지주(iM금융지주) 주주환원계획
1. 총주주환원율 40%
2027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 9%, CET1비율 12.3%, 총주주환원율(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40%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종적으로 ROE 10%, CET1비율 13.0%, 총주주환원율 50%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2. 자기자본이익률 증가
ROE를 높이기 위해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영업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ET1비율과 주주환원율을 관리하기 위해 위험자산(RWA) 증가율을 조절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DGB금융지주 증권사 목표주가는?
키움증권
목표주가 1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유는 2025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VPS)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35배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하나증권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5% 높은 10,500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유는 2025년 계열사 충당금 비용 부담이 마무리되며 그룹 전체 수익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한 결과입니다.
SK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9,400원에서 1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유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영향이 줄어들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 결과입니다.
유안타증권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유는 2024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한 결과입니다.
KB증권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9.9%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유는 2025년 실적 정상화 및 주주환원율 제고를 기대한 결과입니다.
즉, 증권사들은 DG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10,000원에서 13,000원 사이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각 증권사는 DGB금융지주의 예상 실적 회복과 주주환원 정책등을 긍정적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DGB금융지주 24년 실적과 25년 예상실적은?
24년 DGB금융지주 실적
DGB금융지주는 2024년 실적에서 전년 대비 큰 폭의 감소를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2,208억 원으로, 이는 전년도 대비 43.1%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은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비용 증가와 비이자이익 감소로 분석됩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2024년 당기순이익 3,710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2%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iM증권은 부동산 PF 부실로 인해 1,588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비은행 부문의 부진이 그룹 전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5년 DGB금융지주 예상실적
2025년에는 이러한 부진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DGB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하며, 2025년 실적 정상화 및 주주환원율 제고가 일부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 은행 평균 총주주환원율이 40.4%로 예상되는 가운데, DGB금융지주의 총주주환원수익률은 10.1%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PF 관련 대손충당금 적립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DGB금융은 2024년 컨퍼런스콜에서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여 2025년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으나, 경기 회복 여부와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실적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GB금융지주는 2024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2025년에는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율 제고를 통해 실적 회복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