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지급일(25년)

반응형

맥쿼리인프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배당주입니다. 1년에 2번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모기업이 호주기업이라 우리나라 회사들과 다르게 배당성향이 많이 높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점점 낮아지는 기준금리 시대인 요즘 더 빛을 바라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1주당 배당수익률이 무려 6.88%이기 때문입니다. 

 

24년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작년 맥궈리인프라 주가는 11,000원에서 13,000원 사이 박스권이었습니다. 

  반기배당 기말배당
1주당 배당금 380원 380원
배당수익률 6.11% 6.84%

 

 

 

역대 맥쿼리인프라 배당금은?

맥쿼리인프라는 배당친화정책을 사용하는 회사로 배당금액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회사의 이익의 대부분을 배당으로 지급하며 2003년부터 20년 이상 매년 2번씩 배당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우수 배당기업입니다. 

  배당금액 배당수익률
2024년 760원 6.88%
2023년 775원 6.16%
2022년 770원 6.4%
2021년 750원 5.40%
2020년 720원 6.10%
2019년 700원 5.87%

 

 

 

 

2025년 현대차(우) 배당금 지급일 (최신)

현대차는 성장성과 고배당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주식 중 대표적인 주식입니다. 해마다 실적이 늘어나면서도 7%대의 배당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주주 뿐만 아니라 배당주에 관심있어하는

first.suhsooinfo.com

 

25년 맥쿼리인프라 배당일정

  반기배당(6월) 기말배당(12월)
배당기준일 6월 30일 12월 31일
마지막 매수일 6월 26일 12월 26일
배당락일 6월 27일 12월 29일
배당금 지급일  8월 말 26년 2월 말

 

 

 

 

맥쿼리 인프라 주식을 살까 말까?

맥쿼리인프라의 정식 회사명칭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입니다.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인프라 자산(주로 유료도로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인프라 펀드입니다.

 

맥쿼리인프라 주식은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주식입니다. 성장보다 배당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회사의 투자 대부분이 나라의 기반시설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안정적이기도 합니다. 

 

 

 장점

1. 안정적인 배당 수익

매년 고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연 배당수익률이 5~6% 수준입니다.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선호하는 안정성을 성장성보다 우선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2.낮은 변동성

코스피 전반보다 가격 변동성이 낮아 장기 보유에 유리합니다.

경기 침체기에도 유료도로 같은 인프라 수익은 크게 감소하지 않습니다. 

 

3. 투자자 보호 장치

자산운용사(맥쿼리자산운용)의 운용성과에 따라 수수료가 책정되어 성과에 기반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규제로 투명한 구조 유지 중이라 주주들이 좀 더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4. 물가 상승에 대한 대응

인프라 자산은 대부분 장기 계약이며, 통행료 등이 물가에 따라 연동되어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 있습니다.

코로나시절이나 imf가 와도 수익이 급격히 변동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단점

1. 주가 상승 여력 제한

주가가 실적보다 크게 오르기 어렵습니다 (성장주가 아니라 배당주임).

시세 차익보다는 배당 수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정책 및 금리에 민감

정부의 유료도로 정책, 민자사업 규제 등 정책 변화에 따라 수익에 영향을 끼칩니다.

금리 인상 시, 채권보다 상대적으로 매력 감소 → 주가 하락 가능성.

 

3.투자 자산 집중 위험

투자 대부분이 도로, 항만, 도시가스 등에 집중되어 있어 산업 다각화가 부족합니다. 

현재 사회기반시설의 투자에서 벗어나 특정 자산(예: 하남 데이터센터)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런 투자성과에 따라 변동 가능이 있습니다. 

 

4. 배당 감소 리스크

실적이 나빠지거나 비용이 증가할 경우, 배당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소폭이지만 배당 감소 사례 있지만 큰 비율은 아닙니다. (예: 2024년)

 

맥쿼리인프라는 안정성과 배당성 그리고 낮은 성장성을 함께 가져가는 회사라 주식으로 크게 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배당이라 배당금을 받아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주식 중 하나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맥쿼리 인프라 24년 실적은?

운용수익: 전년 대비 6.6% 증가한 4,221억 원​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6.7% 증가한 3,481억 원 ​

 

이러한 실적 향상은 주로 배당수익 증가에 기인하며, 특히 13개의 운영 중인 유료도로 투자자산의 가중평균 통행량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5년 이후의 맥쿼리 인프라는?

최근 흐름과 향후 투자자산 전략, 투자자 입장에서의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면 맥쿼리인프라 투자에 좀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안정적 수익 기반 유지

맥쿼리인프라는 13개의 주요 인프라 자산(도로, 항만, 도시가스 등)에서 나오는 수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금을 제공 중입니다.

국내 인프라 자산은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현금 흐름이 발생하므로, 불황에도 강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운영 중 자산이라 위험도 낮습니다. 

 

 

2. 디지털 인프라로 확장

24년 맥쿼리인프라는 사업 다각화를 하여 좀더 성장성 있는 기업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남 데이터센터를 인수하며 디지털 인프라 시장 진출했습니다. 

 

이는 기존 유료도로·도시가스 중심에서 IT 기반 자산 다각화라는 의미로, 성장 가능성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클라우드, 통신 인프라, 스마트시티 관련 자산으로 확장할 가능성도 회사 내부에서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3. 정부 정책과 ESG 흐름 수혜

공공 인프라 민간 투자 활성화 정책에 따라, 향후 새로운 사업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흐름과도 맞아떨어지는 구조이기도 합니다(도로·도시가스 효율화, 탄소저감 인프라 등).

 

앞으로의 투자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1. 인프라 자산 고도화 + 신규 투자

기존 도로·항만에 대한 운영 효율 개선으로 안정적 수익 극대화하면서도

데이터센터, 에너지 저장, 전기차 인프라, 통신 타워 등 신규 분야 투자 확대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반가울만한 정책이기도 합니다. 

 

2. 유상증자 통한 자금조달

최근 하남 데이터센터 투자도 유상증자로 자금 조달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더 많은 인프라 자산을 편입하기 위한 전략이나, 단기적으로는 주당 배당 희석 우려가 존재해 그 부분은 불만이기도 합니다. 

 

3. 지속적인 배당 정책 유지

중장기적으로 배당 성향은 유지할 것 입니다. 이는 외국계 기업이라 좀 더 신빙성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자산 확대에 따라 배당금의 절대 규모는 늘고, 수익률은 다소 하락할 수 있으니 그부분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배당 측면에서는 2024년 하반기 분배금으로 주당 380원이 지급되었으며, 연간 총 배당금은 주당 760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하였습니다. ​ 또한, 맥쿼리인프라는 2024년 11월에 약 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하남 데이터센터를 매입하며, 투자 자산을 교통, 항만, 도시가스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확장하였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