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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지식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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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면서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육아 관련 지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서울 쳐 산후조리경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후조리경비로 100만 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요. 그중 50만 원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사용하여야 한다니 산모님들은 기한 내에 꼭 신청하여서 지원받기 바랍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바우처)

 

▶1명 :100만 원

▶ 2명 : 200만 원

▶3명 이상 : 300만 원

 

※ 바우처는 9월 12일부터 사용가능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아이를 낳은 산모가 충분하게 몸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출생 아동 1명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서울형 산우조리 경비'를 지원합니다. 쌍둥이를 낳은 산모는 200만 원, 세 쌍둥이 이상을 낳은 산모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신청방법 

 

▶온라인 : 서울맘 케어 홈페이지, 준비서류 없음

▶방문신청 : 동주민센터, 신분증과 핸드폰 지참.

 

서울맘 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하는 곳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없으며, 동주민센터를 방문할 시 신분증과 휴대폰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사전준비사항

 

▶출생신고를 서울에서 해야 함

▶본인 명의의 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함

 

카드는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카드만 가능합니다.

 

 

 

바우처 내용

 

  1.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 50만 원 지원 (출산 후 60일 이내에 사용)
  2.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산후 운동수강 : 50만 원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사용)

※ 산후조리원 내에서 체형교정 또는 전신마사지를 받는 경우 산후조리비용과 따로 결제하면 바우처로 사용가능합니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는 건강관리사가 직접 집에 방문하여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조리원이나 병원을 나서는 산모에게 가장 먼저 부닥치는 문제는 당연 모유문제입니다. 마사지를 통해서 산모가 모유가 잘 돌게 하거나 신생아의 모유나 분유 먹는 양고 자는 시간등 산모와 신생아가 처음 겪어야 할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해 줍니다.

 

또한 산모의 달라진 신체변화는 산후우울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체적인 회복에 필요한 골반교정, 붓기관리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해 주면서 산모의 신체적, 마음적인 부분을 동시에 회복시켜 주기 위한 지원도 병행합니다.

 

 

 

산후조리경비지원 Q & A

 

1. 산모와 출생자의 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도 신청 가능 할까?

신청서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면 가능합니다.

 

2. 첫 만남 이용권을 사용하는 신용카드에 산후조리경비를 같이 받았을 때 어떻게 결제될까?

 

카드사마다 다르니 밑에 표를 참조해 주세요.

첫만남이용권 우선 차감 카드사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산후조리경비 우선 차감 카드사 신한카드, BC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를 이용하시는 산모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자기 부담금 결제를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사용하려고 하신다면 동일 카드사의 다른 카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즉,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와 다른 카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3. 이외의 질문은 밑에 링크를 클릭하셔서 질문하시면 서울시에서 답변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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