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가 트럼프의 미국대통령 당선과 더불어 0.25% 내렸습니다. 현재 최종금리는 4.75%입니다.
우리나라도 10월 11일 0.25%내린 3.25%이며 올해 11월 28일 한차례 더 금리발표가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금리의 차이는 1.5%로 좁혀진 상태입니다.
한국은행 금리 추세
현재 여러 은행들은 예/적금의 금리를 내리는 추세입니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이후 지방은행부터 수신 금리를 인하했으며 이번달에는 주요 5개 은행이 연달아 예적금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10월 23일부터 예/적금금리를 0.25~0.55% 포인트 낮췄습니다.
신한은행은 11월 8일부터 0.05~ 0.3% 포인트 낮췄습니다.
국민은행은 11월 13일부터 최대 0.25% 포인트 내렸습니다.
주요은행들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 금리 추이를 반영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로써 11월 28일 예정된 한국은행의 금리발표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제 1금융/카카오)
예금금리 가장 높은 곳 중 제 1금융권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는 가입된 모든 은행의 각각 상품에 대한 금리를 매달 발표하고 있습니다.
1. NH농협은행 : 3.42%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89,332원) 약 29만원
2. Sh 수협은행 : 3.42%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89,332원)
3. 우리은행 : 3.37%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85,102원) 약 28만원
4. 전북은행 : 3.35%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83,410원)
5. NH농협은행 : 3.32%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80,872원)
6. 광주은행 : 3.3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79,180원)
7.전북은행 : 3.25%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74,950원) 약 27만원
8. KDB 산업은행 : 3.2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70,720원)
9. 케이뱅크 : 3.2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70,720원)
10. BNK 부산은행 : 3.15%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266,490원) 약 26만원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 ( 제 2금융, 새마을금고, 농/축협)
제 2금융과 새마을금고, 농/축협, 수협 금리를 비교해 보고 싶으신 분은 은행연합회가 아닌 마이뱅크를 통해서 예금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곳은 새마을금고 부평제일지점으로 현재 3.92%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제 1금융의 예금금리 가장 높은곳이 농협은행 3.42%인것과 비교해보면 금리포인트는 약 0.5%가 높으며 1천만원을 12개월 예금했다고 가정하면 세후이자는 약 5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새마을금고 부평제일 : 3.92%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31,623원) 약 33만원
2. 새마을금고 학익 : 3.91%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30,786원)
3. 새마을금고 보은 : 3.9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29,940원)
4. 새마을금고 나주동부 : 3.9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29,940 원) 약 32만원
5. 에큐온 저축은행 : 3.85%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25,710원)
6. 봉화신협 : 3.8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21,480원)
7. 새마을금고 영해 : 3.8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21,480원)
8. 새마을금고 청승 : 3.8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21,480원)
9. 새마을금고 호원 : 3.80% ( 1천만원 예금 했을 때 세후이자 : 321,480원)
네이버 금리비교
네이버에서는 은행별로 상품별로 금리를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이 있으신 분은 네이버 비교 페이지를 이용하면 원하시는 상품을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금리비교 사이트 : https://new-m.pay.naver.com/savings/
적금과 예금의 차이점은?
적금과 예금은 모두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는 방법이지만, 그 목적과 조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정의
예금은 고객이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고, 일정 기간 동안 그 돈을 보관하는 계약입니다. 예금은 보통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이자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예금의 대표적인 형태로는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이 있습니다.
반면에 적금은 고객이 정해진 기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금융기관에 저축하는 방식입니다. 적금은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함께 지급받는 형태로, 이자율이 예금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적금은 주로 저축을 통해 목표 금액을 모으고자 할 때 이용됩니다.
2. 이자 비교해보기
예금의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낮고, 시장 금리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보통예금은 이자 지급이 매일 이루어지지만, 정기예금은 만기 시 일괄 지급됩니다.
적금의 이자율은 예금보다 높은 경우가 많으며,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납입해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금은 만기 시 이자와 함께 원금을 지급받는 구조입니다.
3. 입출금은?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워,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정기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원하는 기간을 정해 예금을 하며 높은 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금은 정해진 기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해야 하므로, 중도에 인출할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적금 상품은 중도 해지 시 이자를 받을 수 없거나, 이자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예금을 할까? 적금을 가입할까?
예금은 주로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쉽게 인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자금의 유동성이 중요할 때 적합합니다.
정기예금은 몫돈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몫돈이 있지만 급한 일이 없어 저축을 하고 싶을 때 가입하면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금은 특정 목표를 위해 자금을 모으는 데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여행 자금, 결혼 자금, 또는 큰 구매를 위한 저축에 유용합니다.
비과세 예금 한도조건
비과세 통장 대상
비과세 예금은 만65세 이상, 기초새활 수급자와 장애인, 독립유공자, 소년소녀가장등을 위한 상품입니다.
모든 금융기관 저축원금이 5천만원 이내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예금의 과세는 15.4%입니다.
비과세 통장 종류
비과세 예금 통장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은행의 예금, 적금, 정기예금등 모든 통장의 이자를 비과세로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증권사의 CMA 통장을 이용해도 비과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정부의 연장 의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과세 통장 서류
만65세 이상의 조건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고자 하시는 분은 서류를 제출하실 필요없이 자동적으로 비과세 상품으로 인식됩니다.
만약 만65세 이상의 조건이 아닌 다른 조건으로 비과세를 받고 싶으신 분은 신분증과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은행으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