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포스코홀딩스 배당금 지급일이 몇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1주당 배당수익률이 약 4%입니다.
배당금으로는 은행의 예금이자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포스코홀딩스의 배당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24년 4분기 포스코홀딩스 배당금 지급일
배당기준일 : 25년 2월 28일
배당락일: 25년 2월 28일
마지막 매수일: 25년 2월 28일
배당금액: 2,500원
배당금 지급일 : 25년 4월 18일 금요일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최신)
4월은 배당의 날입니다. 배당을 주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4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데요. 오늘은 삼성전자 배당금은 얼마인지 배당금 지급일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4년 4분기 삼성전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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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분기 포스코홀딩스 배당금 지급일
배당기준일 : 25년 3월 31일
배당락일: 25년 3월 31일
마지막 매수일: 25년 3월 31일
배당금액: 2,500원
배당금 지급일 :25년 6월 3일
24년 포스코홀딩스 배당금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
24년 배당금 | 2,500원 | 2,500원 | 2,500원 | 2,500원 |
현대차(우) 배당금 지급일 (최신)
4월 배당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현대차는 고배당주이면서도 실적도 좋은 대기업이라 배당금에 관심있는 보든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주식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현대차 배당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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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배당정책은?
포스코홀딩스의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중기 배당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배당금: 연간 1주당 10,000원
지급 분기 배당: 연 4회, 분기별 2,500원씩 지급
배당 재원: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FCF)의 50~60%를 배당에 활용
추가 환원: 기본 배당 외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추가 주주 환원에 사용
포스코홀딩스 24년 실적은?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조 6,880억 원, 영업이익 2조 1,740억 원, 순이익 9,4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8%, 38.4%, 48.6% 감소한 수치입니다 .
실적 하락 요인은 무엇일까요?
철강 부문: 글로벌 철강 수요 부진과 중국의 공급 과잉, 고로 개수로 인한 생산·판매 감소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차전지소재 부문: 메탈 가격 하락과 미국의 FEOC 지정 유예로 인한 판매량 감소로 포스코퓨처엠의 실적이 하락했습니다
현대제철과 포스코, 미국 진출 ‘코리아 원팀’ 구상 실현될까?
배경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수입관세(25%)로 인해, 현지 생산 없이는 시장 진입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에 일관제철소 건립을 추진 중이며, 포스코는 여기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윈윈 전략
현대제철: 투자 리스크 분산, 국내 수요 부진 속에서 포스코라는 ‘믿을 만한 동업자’ 확보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 자체 미국 진출 대신 현대제철과의 협업으로 간접 진출, 자금력(6.7조 원)도 충분합니다.
협상 변수
포스코는 조강 생산량 일부를 배정받길 원함, 현대제철은 생산라인 공유에 다소 부담입니다.
다른 글로벌 철강사들도 투자에 관심, 협상에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기대 효과
2029년 제철소 가동 시, 현대 제철은 관세 부담 없이 현대차·기아에 자동차용 강판 공급 가능합니다.
포스코도 GM, 포드 등 미국 고객사에 무관세 납품 가능합니다.
만약 두 그룹의 합작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주가도 변동이 있을 듯합니다. 주주분들은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적하락의 대응 전략은 어떻게 될까요?
구조 개편
2024년까지 125개 구조개편 프로젝트 중 45개를 완료하여 6,625억 원의 현금을 창출하였으며, 2025년까지 61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완료하여 총 106개 프로젝트에서 누적 현금 2조 1,000억 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미래 성장 투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및 전기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JSW와 철강·이차전지소재·에너지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차전지소재 부문
국내외 신규 공장의 조기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1단계, 국내 광석리튬 공장, 실리콘음극재 공장 등의 정상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소재 사업
글로벌 리더 도약 2030년 매출 목표: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62조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기존 목표보다 51% 상향된 수치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반영합니다 .
투자 집중
향후 3년간 그룹 전체 투자비의 46%를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집중하여, 2026년 이후 본격적인 이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풀 밸류체인 구축
리튬, 니켈 등 핵심 원료 확보부터 양극재·음극재 생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