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증권 배당금이 화재이죠? 1주당 배당수익률이 무려 7.3%입니다.
삼성증권은 2003년부터 20년 이상 계속 배당금을 지금해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왔는데 18년부터는 배당수익률이 점점 늘어나 평균 수익률이 5% 이상인 고배당주 이기도 합니다.
삼성증권 주주환원정책
주주환원율 50% 상향
삼성증권은 중장기 정책으로 주주환원율을 50% 상향한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35%인 주주환원율이 50%까지 높아진다면 1주당 배당금액이 현재보다 높아질 것입니다. 현재도 7%대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서 배당금을 더 높인다면 아마 고배당주에서도 손꼽히는 고배당주가 될 것입니다.
1년에 1번 배당금
삼성증권은 1년에 1번 12월을 배당기준일로 삼아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배당금을 얼마 지급하는지 모르는 깜깜이 배당주에 속해있지만 배당금액이 높아 배당금만을 위해 삼성증권의 주식을 매입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24년 삼성증권 배당금은?
24년 삼성증권 배당금은 25년 4월 3일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배당기준일 : 24년 12월 31일
마지막 매수일: 24년 12월 26일
배당락일:24년 12월 27일
배당금 지급일 :25년 4월 3일
2025년 미래에셋증권(우) 배당금 지급일
작년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주식이 은행주와 증권주입니다. 실적과 더불어 배당금도 꾸준히 지급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증권주 중 삼성증권과 함께 1,2위를 다투고 있는 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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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삼성증권 배당일정
배당기준일 : 25년 12월 31일
마지막 매수일: 25년 12월 26일
배당락일:25년 12월 29일
배당금 지급일 :26년 4월
역대 삼성전자 배당금
| 배당금 | 배당수익률 | |
| 2024년 | 3,500원 | 7.3% |
| 2023년 | 2,200원 | 5,4% |
| 2022년 | 1,700원 | 4.9% |
| 2021년 | 3,800원 | 7.7% |
| 2022년 | 2,200원 | 5.1% |
증권사들의 삼성증권 목표가
한국투자증권 : 58,000원 -> 6,5000원 상향
LS증권 : 63,000원
SK증권 : 6,2000원
키움증권 : 58,000원
미래에셋증권: 60,000원
신한증권 :60,000원
dgb금융지주(iM금융지주) 배당금 지급일 배당기준일
dgb금융지주는 우리가 잘 아는 iM은행 즉,대구은행이 속해있는 금융회사입니다. 25년 3월 26일부터 사명을 iM금융지주로 변경하였습니다. iM금융지주는 금융주답게 고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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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4년 실적은?
삼성증권은 2024년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복귀했습니다.
영업이익: 1조 2,058억 원 (전년 대비 62.7% 증가)
세전이익: 1조 2,096억 원 (전년 대비 62% 증가)
당기순이익: 8,990억 원 (전년 대비 64.2% 증가)
총자산: 62조 2,740억 원
실적 증가 요인은 무엇일까?
1.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증가
개인 투자자 거래 활발
2024년 국내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매가 많아졌어요. 이로 인해 수수료 수익이 늘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 확대
특히 미국과 일본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했고 수익도 함께 상승했어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고도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앱 개편도 영향을 주었어요. 고객들이 더 쉽게 거래하고 자주 접속하면서 활동성이 올라갔습니다.
2. IB(투자은행) 부문 실적 호조
대형 IPO 주관
2024년에는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여러 건 있었고, 삼성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하면서 수수료 수익을 얻었어요.
예: 게임, 2차전지, 바이오 업종 중심
IPO M&A 자문
국내외 인수합병 자문 수수료 수익도 늘었습니다. 특히 중견기업의 구조조정 및 해외 진출 관련 M&A가 많았어요.
기업금융 확대
회사채 발행이나 유상증자 등 기업 대상 금융상품 판매도 증가해 수익성이 높아졌습니다.
3. WM(자산관리) 부문 성장
고액 자산가 대상 서비스 강화
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설계, 세무 자문, 상속 계획 등을 포함한 종합 서비스 확대했습니다.
ETF, 리츠, 대체투자 상품 인기
저금리+고배당 기대 심리에 따라 ETF나 리츠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이에 대한 수수료 수익이 상승했고요.
디지털 자산관리 강화
로보어드바이저, AI 기반 포트폴리오 추천 등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도 성장에 한몫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리스크 관리로 인해 손실이 적었고, 자회사 및 해외법인 실적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전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앞으로의 삼성증권 방향은?
삼성증권은 2025년 이후를 대비하여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인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종문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고액자산가 중심의 자산관리 강화와 기업금융 부문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 고액자산가 중심의 자산관리(WM) 강화 SNI 패밀리오피스센터 운영
삼성증권은 1,0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80개 가문, 총 20조 원의 예탁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포트폴리오 컨설팅, 세무 및 부동산 자문, 기업 성장 전략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 기업금융(IB) 부문 확대
기업금융 역량 강화: 박종문 대표는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을 거쳐 삼성증권 대표로 취임한 이후, 기업금융 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3. 디지털 전환 및 플랫폼 강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개발: 삼성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산관리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