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주당 500원으로 시작된 삼성화재 배당금은 24년 주당 19,000원을 주며 역대 최고금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배당금을 더 늘릴 것이라 발표해서 주주들의 환호성을 얻은 삼성화재 배당금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24년 배당금 지급일 일정
배당기준일 : 25년 3월 26일
마지막 매수일 : 25년 3월 24일
배당락일 : 25년 3월 25일
배당금액 :19,000원
배당금 지급일 : 25년 4월 18일
2025년 삼성증권 배당금 지급일 배당락일 (최신)
요즘 삼성증권 배당금이 화재이죠? 1주당 배당수익률이 무려 7.3%입니다. 삼성증권은 2003년부터 20년 이상 계속 배당금을 지금해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왔는데 18년부터는 배당수익률이 점점 늘
first.suhsooinfo.com
역대 삼성화재 배당금은?
삼성화재는 1년에 1번 결산배당을 합니다.
22년까지 깜깜이 배당을 진행했다가 23년부터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다음해 3월 배당기준일을 삼아 주주들이 미리 배당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액 | 배당수익률 | |
2024년 | 19,000원 | 5% |
2023년 | 16,000원 | 4.8% |
2022년 | 13,800원 | 6.5% |
2021년 | 12,000원 | 5.4% |
2020년 | 8,800원 | 4.5% |
2019년 | 8,500원 | 3.5% |
2018년 | 11,500원 | 4.1% |
2017년 | 10,000원 | 3.8% |
2025년 대신증권(우) 배당금 지급일 (최신)
증권주, 금융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배당주입니다. 24년 대신증권 배당수익률은 7%대인것을 보면 대신증권이 고배당주인 것을 수치로 증명해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배당주 위
first.suhsooinfo.com
25년 배당금 지급일 일정 (예상)
배당기준일 : 26년 3월 26일
마지막 매수일 : 26년 3월 24일
배당락일 : 26년 3월 25일
삼성화재 주주친화정책은?
삼성화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로 확대하고 자사주 소각을 통해 자사주 비중을 5% 미만으로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을 발표한 뒤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1. 주주환원율 50% 목표 (2028년까지)
삼성화재는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순이익의 절반을 배당금,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의미입니다.
2. 자사주 소각 및 비중 축소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비중은 약 15.9%이며, 이를 2028년까지 5% 미만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매년 발행주식 총수의 2.5~3.0%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균등하게 소각할 예정입니다.
3. 지급여력비율(K-ICS) 및 ROE 목표 설정
지급여력비율을 22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자기자본이익률을 11~13%로 설정하여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4. 투명한 소통 및 정보공개 강화
CEO, CFO 등 경영진과 이사회가 주주 및 애널리스트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시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정보공개의 투명성과 적시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24년 삼성화재 실적?
삼성화재는 2024년에 업계 최초로 연간 순이익 2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주요 실적 요약
당기순이익: 2조 767억 원 (전년 대비 14% 증가)
영업이익: 2조 6,495억 원 (전년 대비 12.4% 증가)
매출액: 22조 6,545억 원 (전년 대비 8.8% 증가)
실적 개선 요인은?
장기보엄 부문 성장
보엄계약마진(CSM) 상각익 증가와 안정적인 예실차 관리로 보험손익이 1조 5,7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 성장했습니다.
투자손익 급증
운용수입과 평가이익 개선으로 투자손익이 전년 대비 101.8% 증가한 8,45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GA 채널 확대
이문화 대표 취임 이후 GA(독립보엄대리점)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장기 신계약 CSM이 3조 4,51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